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(문단 편집) === [[안토니오|안토니우]](Antônio) === 제제의 형. 또또까(Totoca)라고도 불린다. 9세로, 전반에는 가난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등 철이 든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, 제제와 같이 놀아주거나 챙겨줄 때도 꽤 많았다. 하지만 중반부부터는 스트레스때문에 찌질한 면도 많이 보이는 인물. 제제를 부추겨서 자신을 괴롭히는 비에라는 양아치와 싸움을 붙이고는 자신은 지 친구들 뒤에 숨어서 지켜보는 비겁한 모습을 보이며, 첫째 누나 잔디라가 제제를 폭행할 때 제제가 누나에게 '갈보'라고 욕했다는 이유로 말리기는커녕 '''제제의 앞니가 부러질 정도로''' 같이 폭행한다. 다만 이 경우 제제의 욕이 너무 심해 버릇없이 구는 것처럼 보인 것에 화가 난 듯 하다. 그래도 후반부터는 제제가 아플 때 진심으로 걱정하는 걸로 봐선 본성은 나쁘지 않고 착한 소년이다. 포르투가의 사고로 인해 심한 쇼크를 받은 제제가 갑자기 열이 오르자 당황해 급히 자신과 제제의 이마를 번갈아 짚으며 "세상에! 열이 펄펄 끓는다! 너 어디 아픈 거야?"라며 걱정하고 제제가 제 정신을 못차리자 "이거 안되겠다. 일단 내 등에 업혀. 집으로 같이 가자!!"라며 아픈 제제를 업고 서둘러 달려가 가족을 찾을 때, 잔디라는 걱정은커녕 제제가 또 말썽 시작이라며 빈정거리자 진심으로 화가 폭발해 잔디라에게 "이게 지금 제제가 말썽 부리는 걸로 보여?!!! 이번에는 다르단 말야!!!!! '''제제가 진짜로 아파 죽을지도 모른단 말야!!!!'''"라며 크게 화를 내며 따진다.[* 이후 묘사는 생략했지만, 제제가 아프다는 말에 놀란 글로리아가 서둘러 달려나와 제제를 간호한다.] 게다가 자신이 제제에게 "밍기뉴가 잘릴 수 있다!"라고 [[거짓말]]을 해서 그걸 막을 수 있다고 제제에게 돈을 가져간 적이 있는데, 이 거짓말 때문에 제제가 아픈 걸로 착각하여 진심으로 후회하며 큰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